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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날려버릴 여름날의 재즈파티˝, 달서문화재단 `2019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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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작성일19-08-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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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박지수기자]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가 '2019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 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2019 재즈 인 대구 페스티벌'는 7팀의 세계 최정상 재즈 뮤지션과 공모를 통해 선발된 5팀의 라이징 재즈 스타의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날인 16일 공연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라이징 재즈스타 '포나우 퀄텟'의 무대와 뉴욕에서 온 재즈 거장을 가까이서 만나 함께 소통하며 연주하는 '오픈 워크숍'으로 꾸며진다.

청룡홀의 메인무대에서는 한국관객에게 처음으로 인사하는 '워이첵 저스티나 트리오'가 펑크 재즈의 에너지와 월드뮤직의 다양한 색채와 리듬으로 풍부하고 화려한 라이브를 들려준다. ‘

주말에는 시간을 당겨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하루 5팀의 무대가 진행된다.

라이징 재즈스타로 선정된 '롱 아일랜드 재즈밴드', '안단테 브릿지', '스근하이', '빅 타이거 그룹'등 4팀의 밴드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토요일 메인무대에는 '윱 반 라인'의 퀄텟의 무대를 시작으로 ▲뉴욕의 대표적인 재즈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버크만' ▲현 세대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고 있는 드러머 '진 잭슨 트리오'의 무대 ▲재즈, 펑크 , 소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오 밴드'의 펑키하고 그루브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 메인무대는 '더 뉴트리오&그레이스 김'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재즈 트리오 '덕 인 앱솔루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은 오키나와 살사밴드인 '카침바4'의 무대로 꾸며진다.

주말에는 1일권 1만원과 2일권 1만5000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웃는얼굴아트센터(http://www.dscf.or.kr) 또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다.
박지수   kpjs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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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